스테픈(GMT)의 DEX, 솔라나(SOL) 상에서 이용자 수 1위

by 마진판 posted Jul 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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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6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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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 to Earn’ 분산 게임 앱 STEPN(스테픈, GMT)이 선보이는 자체 분산형 거래소(DEX) ‘두아(DOOAR)’의 일일 이용자 수가 약 77,000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솔라나(SOL)를 기반으로 하는 DEX로서는 최대(1위)의 일간 이용자수가 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전했다.

STEPN은 야외 걷기 조깅 달리기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Web3(분산형 웹) 앱이다.

사회인이나 개인투자자의 건강 촉진으로 이어진다고 하여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21년 말의 론칭으로부터 수개월에 수십만명의 MAU를 획득하고 있다.
https://twitter.com/0xrooter/status/1542488232902144000?s=20&t=MqTwgZMktGj_lZvrTFp-iQ

 

게임 플레이로 얻는 보상액은 보유한 NFT 신발(디지털 슈즈)의 레어리티와 성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현 시점에서의 NFT의 플로어 프라이스는 2.90 SOL(약 13만원)다. (Magic Eden 가격 참조)

이 게임의 데일리 이용자 수 상승은 암호화폐 데이터 사이트 Dune Analytics가 공개한 데이터에서 드러났다. 그래프에서는 STEPN DEX 사용자가 6월 중순부터 크게 늘어 ‘Orca’ 이용자 수를 웃도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DEX(분산형거래소)란, 블록체인상에 구축되는 비중앙집권형거래소. 중앙 관리자를 통하지 않고 당사자 간에 직접 거래를 하기 때문에 관리자에게 지불하는 수수료가 불필요하고, 그 밖에 유동성이 낮으며 개인키를 사용자가 관리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STEPN DEX 성장에는 분산형 대출 프로토콜 Solend 익명 창설자 Rooter도 주목. 그는 트위터에서 STEPN이 이 프로토콜과 통합되면 “Solend 사용자가 STPN 일드(yield)에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Rooter의 발언은 STEPN의 거버넌스 토큰 ‘GMT’ 스테이킹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토큰의 APY(연간 수익률)는 기사 집필 시점에 542.5%다.

https://twitter.com/0xrooter/status/1542488235750084608?s=20&t=l7TwSCUczrqYs-w-FG08lw

 

[‘제3영역’을 구상 중]

STEPN 공식은 각각의 브랜드와 독자적인 커뮤니티 문화를 가진 블록체인 경제권 Realm(렐름) 콘셉트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

제1렐름은 솔라나, 제2렐름은 BNB체인(BSC)으로 현재 제3(이더리움 가능성), 제4의 체인이 구상 중이다.

단지 「제2렐름」에서는, 4월의 아식스 콜라보를 발단으로 거품이 발생. 중국 사용자 전면 규제 발표를 계기로 신발과 GST 매물이 쏟아지면서 폭락하는 사태 등이 발생했다. STEPN은 「반성점이 많아 상응하는 희생을 치렀다」라고 하여 유저로부터의 피드백을 모집. 6월 초에 과제 해결을 위한, 4개의 액션 플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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