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위 전력회사, 비트코인 채굴에 나선다

by 마진판 posted Jul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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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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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 전력회사 듀크에너지는 비트코인 채굴을 수요 대응 전략에 통합할 계획으로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핀볼드가 4일 전했다.

6월 26일 트로이 크로스의 ‘Bitcoin, Energy, and Environment’ 팟캐스트에 출연하는 동안, 회사의 리드 레이트 및 규제 전략 분석가인 저스틴 오크니는 그 결과가 대중에게 공개되기 전에 그리드 상의 채굴자들을 어떻게 탑재할 것인지를 연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진행 중인 연구를 확인했다.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기 전에 오크니는 회사가 여러 단계의 채굴자들을 포함하는 시험 운영을 수행하기 위해 다른 에너지원과 함께 공급된 마이크로 그리드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반적인 고객 단계별 개념을 탐구 중이다. 수요 대응 기능을 염두에 두고 비트코인 채굴 능력을 시스템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한 비트코인 수요 대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수요 대응 전략]

오크니에 따르면, 회사는 이미 겨울 정점을 위한 수요 대응 보고서를 개발했으며, 현재 초점은 비트코인에 맞춰져 있다. 특히, 수요 대응 기능은 전력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전력망에 대한 수요 감소의 일환으로 사용량이 많은 계절에 대응하여 소비자의 전기 사용량 변화를 수반한다.

그는 회사의 그리드가 다른 산업에 대한 다른 수요 대응 이니셔티브를 제공하며 비트코인 채굴이 이상적인 후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그 관리는 듀크 에너지 그리드가 이미 소규모로 여러 비트코인 채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너지 공급 개선을 위한 채굴 수용]

특히,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전력 공급을 개선하고 정전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수요 대응 개념을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아보트는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수요 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전력망을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환영했다.

비트코인 채굴은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환경 악화를 초래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업계 비평가들은 그 부문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수요 대응과 같은 이니셔티브는 기존 전력 인프라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솔루션의 일부로 간주된다. 특히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연중 최저치로 급락하면서 비트코인 에너지 사용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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