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개월 동안 증권시장 성과 ‘비트코인 보다 우수’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May 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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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시장의 변동성이 큰 만큼 지난 12개월 동안 증권 시장이 비트코인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를 AMB크립토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ource: Arcane Research

그러나 이 기간을 고려했을 때만 그랬다. 2019년 6월과 7월경 BTC 가격이 시장에서 끔찍한 타격을 입었는데, 이로 인해 디지털 자산은 수익률이 약간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2020년 시장을 감안하면 BTC가 증시를 상당히 앞질렀다. 역사적으로도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고려됐을 때 BTC 시장은 증시를 크게 앞질렀다.

 

BTC의 비상관관계 자산은 투자자들에게 희소성과 기술적 혁신과 함께 부가적인 혜택으로 여겨져 매우 가치 있는 투자 선택지가 되었다.

하지만 자체 디지털자산 리그와 비교하면 5월이 말에 알트코인이 주도권을 잡았을 수도 있다. 지난 한 주는 선물·옵션 계약 만료로 변동성이 슬금슬금 들어오면서 상승 추세를 보였다. BTC가 지지부진한 한 달을 만회하면서 결국 이더리움(ETH) 같은 알트코인은 늦게 피는 혜택을 보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ETH는 지난주 12% 상승했고, 비트코인SV(BSV)는 지난주 0.54%, 한 달 새 4.88%의 손실을 입어 도지코인(DOGE), 오미세고(OMG) 등 다른 최악의 실적 자산에 합류했다.

 

그러나 BTC가 무너지면 이러한 단기적인 이득은 사라질 수도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상승가격이 거래량에 의해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최대 디지털 자산이 하락할 가능성은 높을 수 있다.

Source: Arcane Research

9000 달러에서 10,000 달러까지 강한 저항이 관찰됐고, BTC는 그 압력의 먹잇감이 되어 버렸던 적이 있다. 시장이 일시적 이득을 얻는 것에 따라, 공포와 탐욕 지수가 다시 한 번 상승하며 탐욕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다. 지표가 탐욕으로 향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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