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나는 퍼마불(언제나 시장 방향에 긍정적)이 아니다. 숏포지션으로도 수익 얻어”

by 마진판 posted 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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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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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크립토퀀트 주기영 CEO는 트윗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나는 부자나 최고 수준의 트레이더는 아니지만 분명히 온체인 데이터로 성공적인 거래를 할 수 있었다. 또한, 나는 퍼마불(Permabull·언제나 시장 방향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다. 이 PnL(Profit and loss·수익과 손실)은 내 숏 포지션(하락에 베팅)에서 나온 수익이다.”
 

첨부한 스크린샷의 연간 ROI(수익률)는 210.17%였다.

https://twitter.com/ki_young_ju/status/1547589779297996800?s=20&t=I9ND3eweJ0yiG7HZZLwaPQ

 

앞서 트윗에서는 “나는 3만 달러부터 바닥이라고 견해를 밝혔고, 5만 달러에서 숏 포지션을 잡고 3만 달러에 마감했다. 그 순간은 확실히 바닥이라 부르기엔 좀 이르지만, 시장은 LFG(루나파운데이션가드)가 80,000 BTC를 파는 것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블랙스완 문제에 직면했다.”

또한 그는 “온체인 분석은 비교적 새로운 방법이라 많은 사람들이 채택하지 않았다”며 “MVRV, NUPL, LTH SOPR 지표의 PCA에서 도출된 PnL 지수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거래 전략을 백테스트한 결과, BTC를 거래하면서 전술한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 보유보다 142배 더 수익성이 있었을 것이다”라고도 전했다.

온체인 분석의 주요 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온체인 분석이 대부분 장기 예측 도구이기 때문에 거래자들이 주기가 바뀔 때까지 6개월 이상 포지션을 열어둘 만큼 인내심이 없다는 게 주요 문제다.”
https://twitter.com/ki_young_ju/status/1547328175675424769?s=20&t=Ff5c-SCjUDRs_FI_2JqX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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