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 블룸버그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제기

by 마진판 posted Jul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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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7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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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워처구루(Watcher.Guru)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는 블룸버그 홍콩 파트너(모던 미디어 컴퍼니)를 상대로 홍콩 고등법원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 7월 6일 블롬버그 비즈니스위크가 발표한 보고서를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보고서의 표지와 관련 뉴스에 나온 내용에 허위 및 입증되지 않은 범죄 혐의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WatcherGuru/status/1551612217350668289?s=20&t=q3OQxX36Yj0shd75Kq84Vw

 

CZ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은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CZ 관련 250호 문제를 부각시킨다. 이 문제의 표지는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며 “창펑 자오의 폰지 음모”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소송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SNS 글과 함께 250호를 인용한다.

업계의 쟁쟁한 인물 중 한 명인 CZ는 소송에서 모던미디어가 영향력 있고 큰 매체이며, 명예훼손 뉴스가 증오를 확산시키고 CZ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송은 명예 훼손 보고서를 삭제하고 CZ에 공식 사과를 발행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추가 보상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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