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 하드포크 지연' 카르다노, 펀더멘털은 강화...ADA 가격, 호악재에 '무덤덤'

by 마진판 posted Aug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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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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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카르다노(Cardano)의 메인넷 바실(Vasil) 하드포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털은 계속 강화되고 있다. 

 

 

핀볼드(Finbold)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카르다노(ADA) 월렛 수는 350만개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DA 월렛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는 평가다. ADA 월렛 수는 지난 2월 3일 30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6개월 만에 50만 개 월렛이 추가된 것이다.

 

또 블록체인 인사이트 기준 카르다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플루투스(Plutus)에 등록된 스마트 컨트랙트 스크립트 수가 지난 2일(현지시간) 3,015건을 기록했다. 

 

한편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는 최근 "메인넷 바실 하드포크의 추가적인 지연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일 유튜브를 통해 문제를 일으키는 이슈들이 대부분 해소되었다. 테스트의 마지막 단계에 위치해 있다. 새로운 이슈가 없는 한 더 이상의 하드포크 지연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카르다노 측은 한차례 연기 후 7월 말로 예정된 메인넷 바실 하드포크를 또 다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시간 4일 오전 7시 51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8위 암호화폐 카르다노 에이다(ADA)는 0.50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38% 상승한 가격이다.

 

시가총액은 약 171억 달러로, 경쟁 코인인 리플(XRP, 시총 약 180억 달러)과 바이낸스USD(BUSD, 시총 약 179억 달러)에 약간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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