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필리핀 등 신흥국의 P2P 거래소 거래량 급등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n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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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3143

 

 

코인댄스(CoinDance)의 데이터에 의하면, P2P 거래소(직거래 플랫폼)의 팍스풀(Paxful)의 지난 주의 거래량은 달러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는 아르헨티나나 필리핀 등 과거 수개월에 거래량을 급격하게 늘렸기 때문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출처 : CoinDance. 팍스풀 거래량

 

비트코인 기준으로는 지난해 초 상승장 거래량에는 못 미치지만 달러화 기준으로는 최근 2주 연속 3500만 달러가 넘는 주간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팍스풀에서는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에서 특히 거래량의 급격한 증가가 보이고 있으며, 이 밖에 아프리카 케냐 등도 거래량의 성장이 두드러진 나라이다.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인 P2P 거래소 ‘Local Bitcoins’에 대해도 2020년에 들어서부터 급격하게 거래량을 늘리고 있다.

 

Local Bitcoins에서는 아르헨티나를 누르고 러시아가 국가별 총거래량 점유율에서 5월에 17.9%로 선두에 서 있다. 러시아에서는 암호화폐의 법규제를 둘러싸고 불투명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얼마 전 암호화폐의 발행 및 이용(송금 등), 이들에 관한 정보를 전송하는 것도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되었다.

 

출처 : Coindance.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거래량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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