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트 CEO, 변동성 증가에도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단언

by 마진판 posted Aug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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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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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암호화폐 시장 붕괴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는 등 이 부문의 지속 가능성에 일정 부분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 추락은 몇몇 사업체들이 파산하는 등 사상자를 기록했다. 이를 핀볼드가 21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러나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의 CEO인 백트(bakkt) 개빈 마이클은 8월 19일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임원은 대부분의 “기업이 현재 부문, 특히 변동성 측면에서 부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마이클에 따르면 최근 하락세에 이어 2023년에도 랠리에 나설 가능성에 따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여전히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있는 우리 파트너들에 대한 관심과 모멘텀이 여전히 강하다. 그들은 우리가 보고 있는 최고점과 최저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 우리는 하반기에 암호화폐 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2023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이다.”

[백트의 암호화폐 진출 확대]

특히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백트는 디지털 자산 분야로의 진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이 플랫폼은 비자와 제휴를 맺고 암호화폐 직불과 신용카드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ICE가 설립한 플랫폼(bakkt)은 마스터카드와 기존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들이 로열티 보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암호화폐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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