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장동향, 잭슨홀 회의 앞두고 관망 기조 · BNB나 XRP 등 센티먼트 호전 경향 등

by 마진판 posted Aug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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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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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25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주가는 전일대비 322달러(+0.98%) 올랐다. 한국시간 23시를 앞둔 잭슨홀 회의(파월 연준의장 연설)에 대한 경계감으로 전날까지 상승했던 미국 장기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매수 우세를 보였다.

구미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금년의 잭슨홀 회의는 예년 이상의 주목도를 모은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일거일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주식시장 및 암호화폐 시세의 향후 전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전일대비 0.46% 오른 21,575달러에 이른다.

BTC/USD 일봉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선물시장의 Funding Rate(자금조달률)는 지난 2주간 중립 수준에도 회귀하지 못한 채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침체돼 있어 투자자 심리는 훼손된 상태라는 지적이 있다.

Funding Rate

온체인 데이터에서 Mayer Multiple(메이어 배수)은 역대 최저 수준인 0.67에 그친다. 올해 6월에는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0.478까지 떨어졌다.

메이어 배수는 200일 이동평균선(200MA) 대비 비트코인 가격 비율로 산출되는 것으로, 현행 시장가격과의 차이를 수치화한 지표다. 0.5는 지난 번 버블 붕괴(2018년~2019년) 사이클 최저치(0.511)를 밑도는 수준이다.

Glassnode

과거 사례에서 2.4를 넘고 나서의 반전은 천장 시그널, 0.8을 밑돈 후 반전하면 바닥 신호로서 기능해 왔다. 2019년 3월, 2020년 4월, 2021년 7월이 이에 해당한다.

출처: beincrypto (Glassnode)

[알트코인]

카르다노(ADA) 개발업체인 IOHK(IOG)는 26일 ADA의 바실 하드포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크 풀 운영자(SPO)의 약 40%가 출시된 최신 노드를 실행하고 있으며, 메인넷 블록의 임계값인 75%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당초 예정으로는 2022년 7월 초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테스트 환경에서 버그가 발생하면서 연기된 바 있다.

Santiment에 따르면 주요 알트 중 긍정적인 센티먼트를 가진 종목에 대해 바이낸스코인(BNB), 팬케이크스왑(CAKE), 세타(THETA), 리플(XRP)을 꼽았다.

2020년 12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소된 ‘XRP 증권’ 재판에서 일정한 긍정적 상황이 전해지는 것 외에 미국 리플사의 CBDC(중앙은행 디지털통화) 솔루션에 관한 재료가 호감된 것으로 보인다.

각국 중앙은행의 CBDC 플랫폼에서 오픈소스 분산대장 XRPLedger(XRPL) 기반 솔루션 이용 및 브릿지 통화로서 XRP 활용도 검토한다. 21년 3월에는 중앙은행의 이용을 상정한 「CBDC Private Ledger」의 시험 도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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