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970년대 금 랠리 재현할 수도...먼저 '큰 폭' 하락 겪을 것"

by 마진판 posted Aug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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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4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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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유튜버이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최고의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BTC)이 금의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대규모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튜브 계정 데이터대시(DataDash)의 운영자인 머튼은 최신 업데이트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세계 시장을 황폐화시키면서 사람들이 달러 등 명목화폐에 신음하기 시작하고 1970년대에 금에서 일어난 일처럼 자본을 비트코인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며 "BTC가 결국 6자리(10만 달러 이상)의 가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비트코인이 대규모 랠리 이전에 큰 폭(80~85% 정도)의 하락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그는 최근 유튜브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됐다"며 "미국의 인플레 이슈가 해소되지 않았고, 증시를 비롯한 자산 시장은 강세장을 이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의 단기적 반등은 나올 수 있지만, 결국 새로운 저점을 만들어내며 약세장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28일(한국시간) 현재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 시총 1위)은 지난해 11월 기록한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 대비 71% 폭락한 20,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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