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암호화폐 강세장, 내년 연말부터 본격 시작"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잭 오웬(Zach Owen)이 최근 "본격적인 암호화폐 강세장은 2021년 연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래 7가지 주요 근거를 제시했다.

1. 아직 시장에 출시된 실제 사용 가능 암호화폐 제품이 충분하지 않다.

2.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이제 막 지났다. 가격 반영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3. 이더리움의 주요 업데이트가 시작되지 않았다.

4. 일부 프로젝트들이 메인넷 관련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5. 아직 강세장을 위한 다음 세대 투자자들이 유입되지 않았다.

6. 일부 국가 혹은 지역의 규제가 미흡한 상태로 남아있다.

7.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재난은 강세장 시작 시점을 늦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