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에 이더리움 0.55개를 보내기 위해 1만개 이상(31억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실수 발생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n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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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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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수수료를 채굴한 스파크풀은 해결책을 찾고 있는 중이다. 이전 사례에서는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준 적이 있다. 부디 해결책을 찾길 바람.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을 통해 약 130 달러(15.4만원)를 송금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실수로 260만 달러(약 30.9억원)의 수수료를 지불했다. 이를 디크립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한 사용자가 거래 수수료 260만 달러를 지불해 130 달러의 ETH를 송금했다. 그것은 200만 퍼센트의 수수료다. 이 금액은 지금까지 이더리움 금액을 이체하기 위해 지불한 것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불과 몇 시간 전 거래된 이 거래에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제공한 주소로 0.55 ETH이 전송되고, 채굴자에게는 10,668 ETH가 수수료로 제공됐다. 거래는 현재 운영 중인 최대 이더리움 채굴장 중 하나인 스파크풀(SparkPool)에 의해 채굴되었다.

 

 

260만 달러의 거래 수수료는 스파크풀의 이더리움 주소로 보내져 광범위한 채굴자들에게 자금을 분배하고 있다. 채굴 수수료는 현재 동결된 상태이며, 분실자 협상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출처 : https://twitter.com/sparkpool_eth/status/1270688700968480768
 

“우리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트랜잭션 수수료의 사건을 더 조사하고 있으며, support@sparkpool.com에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환영한다. 스파크풀은 비슷한 문제를 제대로 처리한 경험이 있다. 결국 해결책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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