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스 상원의원, 비트코인 ‘멈출 수 없다’ 환영 촉구

by 마진판 posted Sep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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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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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핀볼드에 따르면, 와이오밍주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BTC)이 인플레이션과 같은 기존의 금융 부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제안했다.

루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국가 부채 증가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달러 평가절하에 대한 대안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히며 “멈출 수 없다”고 지난 9월 28일 탐사 저널리스트인 나탈리 브루넬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특히 국가 부채가 우려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우리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했다. <…> 비트코인이 있다는 것은 사실 위안이 된다.”

특히, 루미스는 이 부문의 채택을 추진하는 주요 비트코인 지지자들 중 한 명이다. 이와 관련해 루미스는 미국 암호화폐 분야를 규제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기 위해 포괄적 암호화폐 규제 법안을 도입했다.

[지도자들은 비트코인에 반대]

동시에 루미스는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트코인의 특성에 대해 미국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데 앞장서왔다. 하지만, 그녀는 또한 비트코인을 단속하려는 지도자들에게도 저항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루미스는 지도자 외에도 여러 정책 입안자들이 정부의 통제 요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아이디어에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상원의원에 따르면, 통제력의 부족은 일부 규제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무서워’하도록 만들었다.

[미국 암호화폐 규제 여정]

미국은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기관에 암호화폐 개발을 연구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백악관이 개입하는 등 암호화폐에 대한 올바른 규제 접근법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명령은 백악관이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해당 부문에 대한 규제를 요구하는 사상 첫 암호화폐 틀을 공개하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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