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만달러선 회복 시도, 투심 불안은 여전...'부자아빠' 저자 "BTC 매수해야"

by 마진판 posted Oct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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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4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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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4일(한국시간) 3%가량 반등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2만 달러선 회복에 나섰다.

 

'업토버'(uptober·올라간다는 ‘업(up)’과 10월을 뜻하는 ‘옥토버(October)’의 합성어) 기대감 속에 간밤 뉴욕증시가 10월 첫 거래일에 급등하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의 평균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DXY)가 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비트코인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20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BTC)은 4일(한국시간)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6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75%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19,682.10달러, 최저 19,081.7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약 3,763억 달러를 기록 중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9% 수준이다.

 

한편 유명 작가이자 투자자, 재테크 전문가 등으로 활동 중이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봇(pivot·정책 기조 전환) 이후 2023년 1월까지 폭락할 것"이라며 "금, 은, 비트코인을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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