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사 “USDT 준비자산 58% 이상이 미 단기 국채”

by 마진판 posted Oct 04,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82912

image.png

 

암호화폐의 미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등을 발행하는 미 테더사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3일 9월 말 시점의 준비 자산을 트위터에 공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4일 전했다.

스테이블코인의 뒷받침이 되는 준비 자산에서 미 단기 국채가 차지하는 비율은 58% 초과가 되어, 6월 말 시점의 43.5%에서 증가했다고 설명. 또, 커머셜페이퍼(기업어음)의 보유액은 9월말 시점에서 5,000만 달러(약 717억원) 이하라고 했다. 테더사는 2022년 말에는 기업어음 비중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tps://twitter.com/paoloardoino/status/1576876119328194562?s=20&t=DqE_8vWWBpwN_GJHTFyzEw

※ 커머셜 페이퍼란, 기업이 단기로 자금을 조달할 때 발행하는 무담보 약속어음. 주로 우량기업이 단기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며 상환기간은 통상 1년 미만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현재 분기별로 증명 자산에 관한 정보를 공개. 전회는 6월 말 시점의 자산 발표를 8월에 하고 있었기 때문에, 향후 9월 말 시점의 정보도 정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테더사를 둘러싸고 USDT의 증명 자산에 대한 우려가 장기에 걸쳐 계속. 커머셜 페이퍼에 대해서는 계약처 기업 등의 상세한 내용이 불분명한 것에 대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다.

8월의 발표로 동사는 커머셜페이퍼 보유액을 전분기의 200억 달러에서 약 85억 달러로 58%이상 삭감했다고 보고. 아르도이노는 그 때,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다.

“USDT의 유용성은 준비금의 투명성에 힘입어 당사가 글로벌 경제를 위한 툴을 구축하는 데 안정적인 기반이 되고 있다.”

[투명성 향상에 대한 노력]

테더사의 증명 자산의 감사는 8월 발표분부터 세계 제5위에 랭크 매겨져 있는 대형 회계 사무소 「BDO Italia」가 담당. 이전까지는 케이맨 제도의 회계 사무소 「Moore Cayman」과 「MHA Cayman」이 담당하고 있었다.

아르도이노는 8월 이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투명성을 향상시키거나 커뮤니티와 마주하는 것은 당사 정신의 기둥이며, 마켓 리더로서의 당사의 책임에도 부합한다. 이번에 세계 톱클래스의 회계 사무소인 BDO와 제휴한 것도 그러한 대처의 일환이다.”

테더는 앞으로 분기별이 아닌 월차 보고서로 전환해 준비자산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