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공동 창업자 “ERC20 토큰 자산 비중, 이더리움 블록체인 50% 눈앞"...디파이·CRO 영향?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l 2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www.coinreaders.com/8038

image.png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메사리(Messari)의 최고경영자(CEO)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이더리움(Ethereum, ETH) 블록체인의 총 자산이 최근 526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셀키스를 인용, "특히 ERC-20 토큰은 지난 2개월 간 토큰 총액이 256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또, ERC-20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총 자산 비중은 49%"라고 보도했다.

 

또, 셀키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토큰이 성장세를 보인 이유로 크립토닷컴 체인(Crypto.com, CRO)과 디파이 토큰인 체인링크(Chainlink, LINK)의 시가총액 증가를 언급했다.

 

크립토닷컴 체인의 시가 총액은 올해 초 4억 2,600만 달러에서 26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체인링크 토큰도 올해 초 대비 370% 성장한 28억 달러 수준으로, 암호화폐 시가 총액 기준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셀키스는 올해 5월, 스테이블 코인과 디파이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더리움의 발전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