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비트코인 선물, 280 달러의 큰 갭 확정 .. 주말 한때 1만 달러 돌파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ul 27,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5186

 

비트코인이 한때 1만 달러를 돌파. 8주 연속 저변동률을 보이던 주말 암호화폐 시장이 큰 폭의 변동을 보였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2위 이더리움(ETH)이 한 주 만에 크게 치솟았고, 리플(XRP)도 상상하는 등 대규모 알트코인 시장의 약진도 비트코인을 뒷받침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시가총액별 인덱스에서도 기본 차트인 비트코인에 대해 알트코인(파랑)의 퍼포먼스가 초과하였다.

 

[CME의 갭]

주말 변동폭을 담은 CME(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인 갭(window)은 280 달러에 이른다. 지난 주말 종가 9,645 달러에 대해 시가가 9,925 달러인 대폭적인 갭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주말에 급등·급락했던 케이스로 CME의 차트상에 생기는 갭(window)은, 그 후 갭 메우기를 의식한 시장의 가격변동이 자주 확인되고 있다

.

[난이도 조정은 내일]

 

반감기 후부터 중기적으로 가격이 정체된 한편, 과거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견조한 해시레이트 추이가 관측된 비트코인 시장. 이전의 난이도 조정으로부터 하락 경향으로 돌아선 해시레이트의 움직임을 보고, 채굴자의 손익 분기점 붕괴도 경계되고 있었지만, 보틀넥(병목현상)이 되고 있던 비트코인 가격도 회복한 것으로, 채굴 관련 지수도 회복. 내일 난이도 조정 예상치도 -2%로 상황이 완화되고 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