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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readers.com/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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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미 의회의 추가 부양책 합의 기대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개선 조짐 등으로 상승했다. 4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2% 상승한 26,828.4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6% 오른 3,306.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5% 상승한 10,941.1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소폭 하락 흐름을 보이며 11,300달러 선을 하회하고 있다. 8월 5일(한국 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43% 상승한 약 11,25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1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77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441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0.3% 수준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전날 11,480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지만 UTC(세계표준시) 기준 11,240달러에 마감되면서 11,400달러 위 기반 확보에 다시 한번 실패한 가운데 기술차트에 바이어(매수세력) 피로감을 가리키는 신호가 나타났다"며 "만약 비트코인이 11,000달러를 내주면 이전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바뀐, 심리적 지지선 10,500달러(2월 고점)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 반면 비트코인이 시간 차트에서 11,400달러 위에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12,000달러 위 최근 고점까지 랠리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비트코인이 강력한 지지선인 10,500달러 선만 유지한다면 상승 추세는 지속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초 11,500달러 선까지 반등하지 못한다면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 반등 성공 시에는 12,000달러를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도 트레이딩 신호 제공업체인 트레이딩샷닷컴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 "BTC/USD 페어가 10,500달러를 지켜낼 수 있다면 2019년 최고가인 14,000달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하이젠베르크 캐피탈(Heisenberg Capital) 설립자 겸 카이저 리포트(Keiser Report) 진행자인 맥스 카이저(Max Keizer)는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선까지 별다른 저항 없이 상승할 수 있고, 28,000달러에서 잠시 후퇴하겠지만 곧 10만 달러를 향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톰 에머(Tom Emmer) 미 하원의원(공화당)이 최근 모건크릭캐피털(Morgan Creek Capital) 공동 창업자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앙화된 통화 시스템은 결코 좋게 끝나지 않는다"며 "반면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는다.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탈중앙화 속성은 법정화폐에 대응하는 비장의 무기라며, 2008년 금융위기와 유사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가치를 저장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발생한 오바마 등 유명인사 트위터 해킹 사건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이 아닌 중앙화된 통제가 문제다. 트위터 보안이 뚫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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