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난이도 조정 ‘+0.59%’로 완료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난이도 조정을 전회 대비 +0.59%로 완료했다.

난이도는 16.95T, 평균 해시레이트는 121.27EH/s. 난이도 조정의 기준이 되는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은 9분 58초로 대략 타깃팅 수준(10분) 부근을 유지했다.

 

반감기 이후에도 순조로운 추이의 해시레이트가 최근 한 달간 주춤하고 있다. 가격은 12000 달러에 이르는 등 호조인 추이가 계속 되는 한편, 마이닝 해시레이트의 임시 한계점에 닿은 듯 하다.

 

마이닝과 관련해서는 비트메인이 「외부 간섭」을 이유로, 6 ~ 7월에 납품할 예정의 채굴 기기를 3개월 연기한다고 발표. 납품 연기가 신형 머신 S19나 T19라고 하는 고성능 기기의 운용 개시 시기의 지연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 해시레이트의 정체는 내몽골이나 사천, 운남 등 건기와 우기에 맞춘 해시레이트의 변동 타이밍이 아닌 것과 채굴기기 납품의 지연이 한 요인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