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7일 평균 가치 전송이 비트코인을 넘어선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Sep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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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7979

 

이더리움의 조정된 가치 이전(7일 평균)이 비트코인을 초과했다. 이를 이더리움월드뉴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7일 평균을 이용해 계산한 조정된 가치 이전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앞질렀다. 코인메트릭스 팀에 따르면 ETH는 지난 9월 6일 이 같은 위업을 달성했으며, 9월 17일 유니스왑(UNI) 토큰 출시 및 배포에 이어 계속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코인메트릭스 팀은 다음과 같은 트윗을 통해 이러한 관찰을 공유했다.

 

 

[매일 백만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이더리움]

유니스왑(UNI) 에어드랍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확대된 9월 17일 행사는 하루 ETH 거래 건수를 1,406,016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therscan.io을 잠깐 살펴보면 유니스왑 행사 이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매일 ETH 거래가 총 100만 건 이상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거래 건수는 지난 7월 13일부터 정기적으로 발생했으며, 디파이 인기와 맞물려 있다.

 

아래는 Etherscan.io이 제공한 5월말 이후 매일의 이더리움 거래에 대한 차트다. 차트를 보면 7월 12일이 이더리움 일일거래량이 100만건을 밑돌던 마지막 시점임을 알 수 있다.

 

 

[UNI 유통 이후 이더리움 수수료도 하락]

 

이더리움 가스 가격을 간단히 살펴보면 ETH를 보내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이 현재 약 110 Gwei(0.78달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난 9월 17일 유니스왑 이용자들이 이더리움 주소당 400 UNI를 서둘러 청구하면서 발생한 평균 거래 수수료 3~5달러보다 대폭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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