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유통량의 63.5%는 1년 이상 홀딩 중에 있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Sep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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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8214

 

암호화폐 데이터분석회사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는 주간지 ‘State of Network’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점점 가치 저장소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비트코인 유통량의 63.5%가 1년 넘게 홀딩(보유)되고 있다는 점에서 증명된다. 이는 2010년 이후 최고치이다. 이를 이더리움월드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oinmetrics.io의 차트 제공

[비트코인이 사상 최대인 64일 동안 1만 달러 이상 거래]

 

비트코인은 BTC가 심리적 지지선인 1만 달러를 상회하는 거래 일수가 64일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월까지의 62일이다.

 

[비트코인, 곧 월별 마감에 직면하다]

 

비트코인 역시 앞으로 24시간 동안 월별, 분기별 종가 형태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은 9월 첫째 주에 겪었던 암울한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3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비트코인이 10,675 달러(현재 10,800 달러)로 마감하면 BTC는 3분기 수익을 17.3%로 마감한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짧은 시간에도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미국 선거와 세계 경제 상황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이 비트코인의 운명을 어느 방향으로든 흔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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