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BTC 기대감↑, 스택펀드"대선 후 BTC 1.5만$"전망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Oct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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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인디 / 원문기사 링크: https://joind.io/market/id/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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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두나무

미국 증시는 유럽의 코로나 확산세 증가와 유럽시장의 급락으로 인해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폭을 줄이고 마감했다. 므누신 재무장관과 트럼프 대통령이 재정부양책 합의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치적인 이슈가 되며 민주당은 당초 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부양책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89만 8000명으로 전주대비 5만 3000명이 증가했다. 다만 계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17만명 감소하며 1000만명까지 하락했다.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세일에 35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60% 증가세를 과시했다.

 

유가는 코로나19 우려로 인해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 금값은 강보합으로 마감됐다.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및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추이는 유럽지역 재확산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프랑스가 병상 포화로 긴급사태를 발령했다. 유럽지역의 확산세가 다시 크게 퍼지며 전세계 일 신규확진자 수는 역대 최대인 38만 4000명을 기록했다. ECB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통화부양책을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WHO에서는 따로 진행한 임상 실험에서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중증 환자 사망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미미하다고 이야기했다.


 

미국 대선은 조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직 확인된 내용은 없지만 세간에 큰 루머가 돌고 있어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미중 갈등에서는 미 국무부가 상장을 앞둔 앤트그룹의 수출 규제를 검토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재차 1만 1500달러 저항선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선물 포지션이 늘어나며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 업체 그레이스케일에서는 3분기에만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금이 유입됐다.

 

한편 스택펀드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 실현 시가총액 비율(MVRV)을 통한 가격 평가로 봤을 때, 대선 이후 비트코인이 1만 5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 관련해서는 체인상 일 거래되는 주소 값이 전일대비 25% 증가하며 장기 홀더의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트코인에서는 파일코인이 2억 달러 규모의 ICO(암호화폐공개) 이후 결국 메인넷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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