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한때 12,000 달러 돌파 .. 단독 강세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Oct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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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8908

 

21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급등. 한때, 12,000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암호화폐 종목은 법정화폐 기준 소폭 하락했다. 7일 평균도 마이너스 수준에 머무는 등 비트코인의 독보적 강세가 두드러졌다.

출처 : CoinMarketCap

심리적 고비의 12,000 달러 도달을 의식한 비트코인 시장도 시세차익을 거두지 않고 고점권을 유지하고 있다.

기타 시장 등을 보면 미국 주식시장은 반등(다우 113달러 상승)하는 한편, 미 달러가 하락해 주요 통화에 대해 1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감염 재확대와 미 대선 전 추가 경기부양 정책의 향방, 11월 3일 2020년 미합중국 대선 등 투자자의 일시적 자금 인양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전개로 비트코인 시장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12,000 달러 돌파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000달러]

12,000달러가 왜 주목되는 걸까.

skew의 데이터에 따르면 11,500 달러를 넘어 비트코인이 거래된 일수는 과거 100일이 채 안 된다. 이것은, 현재의 가격보다 고가권에서 구입한 인원수가 적은 것을 나타내는 하나의 데이터로, 고가로 산 투자가가 손익을 플러스로 확정하는 심리적인 생각도 작용하는 오버헤드 서플라이에의 의식이 후퇴한다. 그에 따라 상한가 갱신에의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하나의 이유가 되고 있다.

역사적인 큰 저항 라인으로 한 의견에서는, 미 Forbes가 여러 지식인의 의견을 소개했다.

암호화폐 관련 헤지펀드 Bit Bull Capital의 Joe DiPasquale CEO는 “12,000 달러는 강한 저항 라인에서 이익 확정의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이후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 한정해서 8월 2일, 8월 18일, 9월 2일의 3회, 같은 저항 라인에서 거부되고 있는 점을 소개해, 이번에도 거부됨으로써 저항선으로서의 의식은 보다 높아지는 것에 연결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국 디지털 자산운용사 Bequan의 리서치부문 책임자 Denis Vinokourov는 “현재의 비트코인 상승장을 뉴스와 관련해 맹목적으로 사들이는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시장인 반면, 기관투자가는 강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시선의 차이가, 현재 균형을 이루는 레인지 시세의 요인도 되어 있다고 했다.

“12,000 달러를 큰폭으로 돌파할 수 없더라도 놀라지 않는다”라고 발언하는 등, 단기적으로 BTC 시장이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를 말하고 있다.

[비트코인 점유율]

 

거래량 점유율로 보면 비트코인은 2017년 약 2만 달러 이후 수준에 다시 이르렀다.

거래량의 점유율은 ‘The Tie’가 주요 거래소로부터 거래량을 집계하는 데이터로 현재 비트코인은 60% 이상. 2번째가 이더리움(ETH)으로 약 20%, 3번째는 DeFi 종목의 YFI라고 하는 결과가 되었다. 거래 점유율에서도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유입 규모와 독보적 상승 배경을 알 수 있었다.

출처 : TheTie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은 현재 62% 남짓이며, 알트코인 시장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 Tradingview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장의 전개에 대해서는 싱가포르 유명 암호화폐 헤지펀드 Three Arrows Capital의 CEO를 맡고 있는 Su Zhu가 비트코인이 오름세를 타면 알트코인 시장이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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