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상황 .. 안정세 유지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Oct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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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39162

 

비트코인은 27일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한때 하락하기도 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한때 미국 증시에 동반 하락하는 형식으로 350 달러 가량 떨어졌지만, 미 달러화 기준 12,500달러선을 유지했다. 그 후 다시 값을 되돌려 전일대비 동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8시 시점).

상단 : 비트코인 , 하단(붉은색) : 다우존스

26일의 미 주식시세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하락하고, 지난 주말대비 650달러 19센트(2.3%) 하락한 27,685 달러 38센트로 거래를 끝냈다.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경기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말에 신규 감염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여야당의 추가 경제대책의 협의가 진행되지 않는 것도 시세의 부담이 되었다.

하락 전의 26일 23시에는, 합계 88,857.2의 BTC(미 달러로 11.5억 달러)의 과거 최고액의 대규모 송금이 확인되는 등 경계감도 높아졌지만, 거래소에의 송금이 아닌 것이 보도되면서 우려도 후퇴. 주말에 연초래 최고치를 경신한 BTC 시장에서는 재매입하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암호화폐 심리]

암호화폐의 심리 동향을 분석하는 Santiment는 비트코인 시장이 지난 3주 동안 10500 달러에서 13100 달러로 상승한 것이 전환점이 되면서 시장 심리가 180도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심리는 9월에 급락하면서 숏 포지션 주도를 반영하는 ‘네거티브 레벨’에 빠졌지만,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현재의 센티먼트는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개별 종목]

개별 종목에서는 분산형금융(DeFi) 관련으로 매도가 확산됐다. 전날 이자농사 프로토콜인 하베스트 파이낸스(Harvest Finance)의 유동성 풀에서 2400만 달러(약 271억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불법 유출된 것도 관련 시장의 누름이 됐다.

출처 : CoinGe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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