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증권 조사, 약 6000만 페이팔 이용자가 비트코인을 매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Dec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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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0614

 

미즈호증권 미국법인은 1일 미국 결제업체 페이팔(PayPal)이 제공하는 암호화폐 매매서비스에 대해 비트코인(BTC)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현시점에서 3억 초과의 전체 사용자 가운데 약 20%가 벌써 PayPal의 앱으로 BTC의 매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체의 65%가 향후 접수가 개시되면 지불용 통화로서 BTC를 이용한다고 대답하고 있다.

PayPal은 지난 달에 우선은 미국에서 암호화폐 매매의 서비스 제공을 개시했다. BTC뿐만 아니라,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도 취급하고 있지만, 미즈호증권은 BTC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PayPal에 대응하고 있는 2800만 이상의 매장(전세계)에서 지불에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내년으로 되어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일반적으로 넓게 공개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위 트윗이나 해외 미디어의 정보로부터 다른 PayPal 사용자보다 BTC 트레이더가 PayPal을 3배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도 알았다.

그외 BTC 트레이더가 현금 잔액이 많고 QR코드 등의 서비스를 더 널리 활용하고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또한 BTC 트레이더의 약 50%가 거래 시작 후 ‘PayPal 앱 이용이 증가했다’고 답하여 ‘줄어들었다’고 답한 9%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도 부각]

한편 BTC 거래를 하지 않는 사용자의 8%만이 「향후 거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회답하고 있으며, 42%는 「미정」이라고 대답하고 있다. 새로운 사용자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가 향후의 과제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지난 달의 시점에서 PayPal나 CashApp라고 하는 서비스의 BTC 구입량이 신규 비트코인 채굴량을 벌써 웃돌고 있다라는 보고가 오르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펀드인 Pantera Capital이 대량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가 BTC를 쉽게 입수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있는 영향은 크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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