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튜더 존스 “세계 증시나 법정통화 규모에서 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아직 너무 낮다”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Dec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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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0732

“세계 증시나 법정통화 규모에서 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아직 너무 낮다.”

미국 헤지펀드계의 레전드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는 Yahoo Finance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더 커질 가능성을 지적한 것이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Jones는 지난 5월 2%에 해당하는 자신의 자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운영하는 ‘튜더BVI글로벌펀드’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고 있는 등에서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는 “약 3,6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시장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주식시장에서는 90조 달러 규모이며, 전 세계 법정화폐 수는 그 이상 수없이 많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마켓으로 시장을 굳혀가고 있는 비트코인 거래와 시가총액을 근거로 비트코인 가격이 아직 저렴한 상태라는 판단이다.

비트콘의 시가총액은 “가격이 낮을 가능성이 높아 향후 전망으로는 장기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계상하는 것은 인터넷 여명기에 IT주의 시가총액을 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렵다”고 밝혔다.

Jones는 올해 10월 CNBC 취재에서도 “비트코인 투자는 애플, 구글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알트코인에 대해서]

암호화폐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대부분의 전통금융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Jones는 알트코인의 장래성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알트코인은 ‘공업용 금속’과 비슷해 앞으로 일정한 시장가치가 매겨질 가능성이 있지만, 나 자신은 자금을 투입하는 곳으로는 비트코인을 선택했다.”

얼마 전 금을 모두 매각하고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추가하겠다고 선언한 글로벌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의 CEO인 라울 팔도 Jones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소유하는 암호화폐를 BTC가 80%, ETH를 20%의 비율로 한 라울 팔 CEO는 “퍼포먼스는 ETH가 5배 웃돈다고 생각하지만, 가격변동은 정확하게는 모른다. 반면, BTC에 투자하는 것은 쉽다”며 현재 장기적 관점에서 자금을 투입하기 쉬운 비트코인의 우위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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