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아시아, 2021년 비트코인 전망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Jan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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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3376

 

금융정보기업 블룸버그아시아는 26일 비트코인(BTC)의 장기 전망에 관한 내용 등 BTC의 2021년 전망을 밝히는 온라인 라이브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7일 보도했다.

이번 행해진 26일의 방송에서는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맡고 있는 비제이 아야르(Vijay Ayyar)와 홍콩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 「OSL」의 매트 롱(Matt Long)을 인터뷰 실시. 프로그램에서는 BTC 가격이 장기적으로 5만 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있는 점과, 트레이드의 대상으로서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BTC를 구입하는 새로운 투자가가 증가하고 있어, 「디지털 골드」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고 하는 견해를 업계 관계자가 말했다.

 

5만달러의 가격 예상을 한 것은 「Luno」 아야르로, BTC는 장기적으로 투자 자산으로서 금과 싸우게 된다고 주장. “BTC는 앞으로 3년, 5년 또는 10년에 걸쳐 금 시가총액에 근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8marketcap

 

모든 금융자산의 시가총액을 평가하는 ‘8marketcap’에 따르면 현 시점의 금 시가총액은 1위인 11조 달러 이상. BTC의 시가총액은 12위로 약 5980억 달러이며, 아직 금 시가총액의 5.4%다.

인플레이션 헤지로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하는 매트 롱. BTC의 가격 예상은 어렵다고 전제한 다음, “펀드나 패밀리오피스가 포트폴리오의 0.5%나 1%를 BTC에 할당하게 됨에 따라, 장기적으로 BTC의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라고의 견해를 나타냈다.

[BTC에는 하락 리스크도]

BTC 가격은 올들어 4만 달러를 넘은 후에 하락. 기업이나 기관투자가에 의한 수요는 계속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가격예상에 대해서는 하강트렌드로 전환할 가능성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주 JP모건체이스의 스트래티지스트가 “다시 4만 달러대를 회복하려면 기관투자가의 자금 유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JP모건 스트래티지스트는 그레이스케일이 운영하는 BTC투자신탁(GBTC)으로의 자금유입량이 감소하고 있다며 시세추세를 나타내는 모멘텀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BTC 선물 포지션을 해소할 가능성을 들어 단기적으로는 하향세 리스크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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