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CEO “비트코인, 10년 안에 100만 달러 달성 ‘매우 합리적'”

by 마진판 posted Mar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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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45347

 

크라켄 CEO는 비트코인이 10년 이내에 1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크립토포테이토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비트코인이 70%에 가까운 증가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강세 예측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자산이 6자리 또는 심지어 7자리 수 지역으로 올라섰다. 이러한 예상은 최근 크라켄의 CEO인 제시 파월과 마그네틱의 전무이사 윌리엄 퀴글리로부터 나왔다.

[내년에 비트코인 15만 달러 달성]

2010년 설립된 마그네틱은 친암호화폐 접근 방식을 가진 투자회사로 업계에도 자금을 할당했다. 이 회사의 윌리엄 퀴글리 전무이사는 CNN 출연에서 비트코인의 미래, 가격 성능,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위기가 자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했다.

이 임원은 매 반감기 후의 역사적 가격 전개를 언급하며 향후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이 최대 15만 달러까지 가져갈 수 있는 다소 강세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우리는 반감기 이후 불런을 지나가고 있다. 내 판단으로는 비트코인과 함께 갈 길이 아직 많이 남았다. 올해 말 또는 내년 1분기에는 10만 달러, 15만 달러가 될 수 있다.”

퀴글리는 또한 BTC를 그들의 대차대조표에 올리는 회사들의 수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것은 그가 “거대하다”라고 분류했다. 그는 기업들이 현재 보유 중인 수조 달러 중 일부를 국채에 배당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이야기가 퇴색되고 있다고 본다. 대신, 그들은 계속해서 한정된 공급, 즉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을 찾을 것이다.

그는 기업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인플레이션과 달러화 가치 하락이라고 지적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제한된 공급 유형의 자산으로서 BTC는 인플레이션 감소와 함께 위험회피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크라켄 CEO “BTC는 100만 달러까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제시 파월 CEO는 자산 가격이 ‘무한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은 달러 단위로 그 액수가 얼마를 나타낼지 명시해 달라는 질문에 비트코인 1개가 100만 달러까지 도달하는 것조차 “합리적으로 들린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을 믿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모든 세계 통화들을 대체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머지 않아 사람들은 금을 능가하는 가치 저장소로 볼 것이다. 따라서, 향후 10년 이내에 100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그는 코로나19 전염병 후 미국과 다른 세계 초강대국들에 의해 인쇄된 과도한 양의 통화로 이 낙관적인 예측을 정당화했다. 여기에 “젊은 세대들이 비트코인 채택에 열을 올리고 있어 가격이 폭등할 수 있다”는 것이 파월의 판단이다.

 

낙관적 예측은 그가 거래소 대표임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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