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향후 몇 주 안에 거래되는 마지막 자산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유행하는 유행병으로 인해 전 세계 많은 주식 시장이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으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은 마지막까지 있을 수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결코 잠들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암호화폐 거래자라면, 이것은 다른 금융 시장과는 구별되는 결정적인 특징이었다. 이것은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어떤 폐쇄에도 살아남을 수 있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여전히 거래되는 몇 안 되는 금융 시장들 중 하나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금융시장이 폐쇄 될 수 있을까?]

세계 각지의 뉴스 매체들은 주식시장 폐쇄가 도마에 오를 수도 있다고 보도해 왔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이미 다음 주에 전자거래로 모두 전환할 계획이다. 다른 나라들은 그 제안에 대해 숙고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예를 들어, 지난 목요일에 국가 주식 거래소의 폐쇄가 24% 폭락으로 이어졌다.

 

만약 주가가 전세계적으로 계속 하락하고 거래장이 너무 위험해지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은 또한 주목할 만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증권거래소가 대규모로 폐쇄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렇게 되면 잠들지 않는 암호화폐 시장만 사실상 서게 될 것이다.

 

 

[24-7(연중무휴) 암호화폐 시장]

 

암호화폐 시장은 결코 문을 닫을 수 없으며, 이는 몇 주 안에 몇 안 되는 활성 시장 중 하나라는 이상한 위치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생각은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 극단적인 조치들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그것은 그렇게 억지스러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 대패 속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연쇄적인 손실과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시장을 중단하라는 요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일은 암호화폐 시장의 강점도 한껏 발휘될 것이다. 하지만 거래소가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로서는 추측에 불과하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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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코드  https://coincode.kr/archives/29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