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드러켄밀러 “새로운 암호화폐가 이더리움을 추월 가능성” & “비트코인은 가치저장소로 굳건”

by 마진판 posted May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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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1311

 

최근 CNBC 인터뷰에서 헤지펀드의 전설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를 유투데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치 자산 저장소로 비트코인을 밀어내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충분히 오래되었고, 분명히 유한한 공급이 있다.”

동시에, 그는 이더리움이 다음 야후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또 다른 암호화폐가 왕관을 훔쳐갈 수 있다.

“분명히,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야후는 검색엔진을 발명했다… 우리는 구글 대 야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더리움이 최종 승자가 될 것 같지는 않다. … 비트코인이 밀어내기 어려울 것 같은 가치의 저장소인 것과 달리 결제 시스템, 커머스 등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시기상조다.”

[달러는 글로벌 준비통화 상태를 잃을 수 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정책이 글로벌 준비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역할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러켄밀러는 향후 15년 안에 이 지위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드러켄밀러에 따르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암호화폐 원장 시스템을 대체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유럽은 완전히 엉망진창이다. 누가 중국인을 믿겠는가? 나는 암호화폐가 문제를 찾아내는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 문제는 분명히 확인되었다.”

드러켄밀러는 또한 과열된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원숭이는 이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다.”

한편, 드러켄밀러는 11월에 비트코인을 소유했다고 발표하면서, 그것을 금과 같은 가치의 저장소와 비교한 바 있다.

“비트코인은 밀레니얼 세대나 미 실리콘밸리 기업의 가치 저장소로서 많은 매력을 가진 자산 계층이 될 수 있다. 아시다시피, 그들은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날이 지날수록 브랜드로서의 안정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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