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바이낸스, 미 법무부(DOJ)와 국세청(IRS)의 조사에 직면” .. 바이낸스 CEO “FUD라 반박”

by 마진판 posted May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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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1517

 

블룸버그를 인용한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미 법무부와(DOJ) 국세청(IRS)의 조사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정부 기관들은 아직 그 거래소에 대해 어떠한 위법 행위도 고발하지 않았다.

바이낸스 대변인인 제시카 정은 회사가 “매우 심각하게 법적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우리의 법적 의무를 매우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규제 당국과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하며 참여한다.”

이에 대해, 창펑 자오는 ‘퍼드(FUD = 공포, 불확실성, 의문)’라고 일축했다.

 

“오늘은 퍼드가 너무 많은 날이다. 그것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통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회다.”

이어 다음 트윗에서,

“(블룸버그) 뉴스 제목이 잘못되었다. 기사 자체는 실제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 바이낸스는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여 나쁜 플레이어들과 싸우려 하지만 어떻게든 나쁜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블룸버그 기사 제목 : “Binance, the world’s biggest crypto exchange, is under investigation by the Justice Department and IRS(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법무부와 국세청에서 조사 중)”

한편, 지난 3월 블룸버그는 또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에도 창펑 자오는 근거없는 ‘퍼드’라면서 일축했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이 소식으로 인해 10% 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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