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 신고점 50달러 돌파 목전…애널리스트 "DOT 코인, 60% 랠리 전망"

폴카닷(Polkadot)의 닷(DOT)코인이 단기 급등 흐름 속에 5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폴카닷은 이더리움(Ethereum) 공동 창업자인 개빈 우드(Gavin Wood)가 이끄는 인터체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5월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닷(DOT)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71% 급등한 45.72달러를 기록 중이다. 폴카닷은 장중 49.69달러의 신고점을 찍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425억 달러로, 350억 달러에 그친 인터넷 컴퓨터(Internet Computer) 토큰 ICP를 제치고 시총 순위 8위에 안착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RESEARCH 24/7은 트위터를 통해 "폴카닷 가격은 약간의 조정 단계에 들어 갔지만 곧 강세 추세로 재개되며 결국 6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미디어는 애널리스트의 차트 분석을 통해 "폴카닷 가격이 45달러 이상을 유지하면 60달러에 이를 수 있지만, 이 수준에서 다시 상승하지 못한다면, 곰(매도세력)들에 압도되어 가격이 크게 후퇴할 수 있다. 이 경우 1차 지지선은 38달러이다"고 진단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기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엘리엇 웨인맨(Elliot Wainman)은 폴카닷(DOT) 생태계와 연관돼 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투자자에게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327,000명의 유튜브 구독자에게 폴카닷 파라체인(Parachain) 기반 프로젝트에 많은 것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체인은 폴카닷을 이용해 원하는 용도에 맞춰 독립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