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8일 암호화폐 시장 .. 비트코인 재차 하락·온체인 데이터 후퇴·과거차트비교 등

by 마진판 posted Jun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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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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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페넌트 밑으로 하락폭을 확대. 전일대비 -10.76%인 32,705 달러로 큰 폭의 하락했다.

21년 1월 2월 범위 내에서 추이 후 현재 하락했다. 연초래 최저가는 1월 4일에 기록한 27,678 달러다.

[온체인 데이터는 저하율이 현저하게]

비트코인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7일 올린 주간 보고서에서는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활동이 둔화됐음을 보여주었다.

최근 폭락 전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3년 전 암호화폐 버블(2017년 12월)의 정점에 버금가는 하루 약 115만 개의 활성 주소가 확인됐지만, 현재는 -18% 떨어졌다.

활성 개체 수는 최고치 375,000에서 약 250,000까지 감소하고 있으며, BTC 가격이 대폭 하락함에 따라 보유 포지션 혹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장 관심의 후퇴를 나타내고 있다. 3년 전에는 폭락으로 며칠 사이에 33% 이상 떨어졌다.

대형 탈중앙화거래소 유니스왑에 있어서의 일일 거래량은 5월 중순에 피크를 맞이하고 나서 -28% 감소하고 있어, 이더리움 관련하는 DeFi 토큰의 수요가 둔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단기 보유자의 대부분이 손익을 확정하는 한편, 비트코인의 순환 공급량 중 58% 이상에 상당하는 「1,090만 BTC」를 보유하는 장기 보유자(LTH)를 포함한 넷 포지션의 분석 데이터에서는, 디스트리뷰션(매도 기간)으로부터 어큐뮬레이션(매집 기간)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도 확인되었다.

[개별 종목의 동향]

시가총액 18위인 쎄타토큰(THETA) 가격이 전주 대비 +15.93%로 한때 10 달러를 회복하기도 했다.

쎄타 네트워크는 동영상 전송 플랫폼(THETA.tv)을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유지하기 위해 쎄타토큰을 노드에 스테이킹한다고 하는 PoS 계열의 구조를 정비한다.

메인넷 3.0 론칭 예정을 30일 앞두고 가스토큰 쎄타퓨엘(TFuel)의 생태계가 갖춰지고 시스템인 스테이킹(Elite Edge Node)과 소각 등의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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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타렙스의 창업자 「Jieyi Long(@jieyilong)」가 공개한 쎄타 네트워크 데이터에 의하면, 노드수는 3,570까지 증가했으며, 프로토콜에 잠긴 THE TA 토큰은 60%에 이르렀다.

5월 27일에는 유명 가수나 할리우드 배우를 다수 거느린 미 대기업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CAA)」가 쎄타의 발리데이타 노드를 실행해, 거버넌스와 검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삼성, 소니 등 다른 엔터프라이즈버리 데이터에 참여하는 것으로 판명된 것도 매수 단서가 되었다.

[공포지수]

암호화폐 공포지수는 ’13’으로 극단적 공포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차트]

과거차트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지만,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붐, 버블, 버스트 사이클은 앞으로의 경로에 대한 강력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참고 정도의 의미로 비교해보자.

비트코인 2011년

비트코인 2013년

비트코인 2017년

비트코인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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