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트코인 ETF는 가파른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보유량 증가 중

by 마진판 posted Jun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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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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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트코인(BTC) 시장 참여자들이 대폭 할인된 BTC 가격을 이용하고 있다. 캐나다 투자가의 수요는 최근의 가격 조정 국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계속 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ybt의 데이터에 의하면, 2021년 2월에 출시된 퍼포즈 비트코인 ETF(Purpose Bitcoin ETF)는, 6월 13일 시점으로 19,692.149 BTC를 축적했다. 이 ETF는 과거 7일간 284.51 BTC, 5월 15일 이후 약 2,000 BTC를 추가했다.

출처 : Bybt.

5월 19일 비트코인이 30,000 달러 이하로 떨어진 뒤 곧바로 회복됐을 때 ETF는 보유량을 늘렸다.

유명 애널리스트인 비잔틴 제너럴에 따르면, 퍼퍼즈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은 캐나다인들이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가격변동에 개의치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행동은 강세파의 우려 요소였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여 동안 4만 달러 아래로 맴돌고 있었으며, 해당 수준을 되찾기 위한 시도는 모두 거부당하고 있었다. 기술적 붕괴와 센티먼트의 저하, 부정적인 보도 등이 겹쳐 약한 가격변동이 되고 있었다.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시장 사이클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갈리고 있다. 올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세장으로 가고 있다고 보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퍼퍼즈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은 많은 투자자가 단기적인 변동을 무시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중시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Credits to our source: kr.cointelegraph.com

(The Purpose Bitcoin exchange-traded fund has been reaccumulating BTC since mid-May, a sign that investors are keen to buy the d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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