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BTC선물) 갭 한 달 만에 매수 우세 .. ‘1575 달러 폭의 갭’

by 마진판 posted Jun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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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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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은 14일 새벽부터 상승. 기술적 반발 외에 대형 업데이트 정보(탭루트), 엘살바도르의 법정통화화(준비자산으로 보유한 국가가 태어날 가능성)를 소재로 한 매수, 일론 머스크 CEO가 비트코인 결제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것 등 여러 요인에 힘입어 한때 39,000 달러 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주말 가격을 포함시킨 CME(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에서 1575 달러의 폭으로 월요일 이른 아침의 가격차를 포함한 「갭」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화살표는 일론 머스크의 발언 시점.

주말 종가보다 주 초의 시가가 높아진 것은 한 달여 만이다. 최고가부터 이어진 하락세는 주식시장도 움직이지 않는 주말에도 매도되는 추세였으나 이 흐름이 일시적으로 멈췄다.

종가 : 37,325 달러
시가 : 38,900 달러
갭 : 1575달러

CME는 미국 거점 금융기관 등 대규모들이 비트코인(BTC) 가격 변동 익스포저를 얻는 데 사용하는데, 다른 취급 금융상품과 마찬가지로 매주 금요일 16:00(CST)부터 일요일 17:00(CST)까지 휴장이기 때문에 24시간 365일 움직이는 비트코인(BTC) 시장이 그 사이에 급등 급락할 경우 CME 차트 위에 갭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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