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아침브리핑: 중미경제통합은행, 엘살바도르에 비트코인 기술지원

by 마진판 posted Jun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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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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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1. 중미경제통합은행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프로젝트에 기술지원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가 기술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CABEI 자문위원회와 협력해서 비트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매수를 위해 10억어치의 주식 매각 계획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주식을 팔아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3 등록 서류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는 10억어치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다

 

3. 미국 국세청, 텔레그램을 통한 암호화폐 세탁에 주목
미국 국세청(IRS)에 따르면 범죄자들이 메신저 앱 텔레그램(Telegram)을 통해서 암호화폐 자금세탁을 하고 있다.

IRS는 범죄자들이 텔레그램 비밀방에서 개인간(P2P) 거래를 통해 불법행위로 번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손쉽게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4. "400억원 피해" 계속 늘어나는 젠서재단 고소
티어원의 대구 지역 이용자들이 젠서 재단(Xensor. Ltd)의 A 대표 등을 사기죄 혐의로 고소했다.

이번 고소를 포함해, A 대표가 연루된 다단계 스테이킹(예치) 서비스 이용자들은 총 40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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