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스 얼라이언스’에 테조스(XTZ) 기반 NFT 경매 수익금 일부 기부 계획

 

 

톰 홀켄보그(음악계에서 Junkie XL로 알려짐)는 제임스 카메론, 로버트 로드리게즈, 피터 잭슨 등 감독들과 함께 ‘매드 맥스: 더 퓨리 로드’, ‘저스티스 리그’, ‘데드풀’ 등의 영화에 사운드 트랙을 작업한 영화 작곡가이다.

그는 또한 더 매트릭스, 니드포스피드, 더 심즈 2, 더 심즈 3 등 게임의 음악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14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오늘날 홀켄보그는 20분 이상 지속되는 악보를 만들 예정이며, 이는 경매 당첨자의 개인화된 오디오 오디세이를 구성하며 테조스(XTZ) 기반 ‘AmplifyX’ 플랫폼에서 NFT(대체불가토큰) 형태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당신 인생의 사운드트랙”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The Soundtrack Of Your Life”이다. 그것은 경매 당첨자의 삶의 중요한 에피소드들 – 그들의 기억, 그들의 삶의 특히 중요한 순간에서의 감정, 기복 등을 다룰 것이다.

이에 대한 입찰에는 금융기관들이 참여할 것이다. 경매는 6월 16일 수요일 정오 EST에 시작한다.

경매 수익의 10%는 레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환경단체 ‘어스 얼라이언스’에 기부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