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ETF의 운용자산 규모

by 마진판 posted Jun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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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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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캐나다에서 처음 승인되어 토론토 증권 거래소(TSX)에 상장한 비트코인 ETF ‘퍼포즈 비트코인 ETF(Purpose Bitcoin ETF, BTCC)’ 및 그 후 승인된 캐나다 첫 이더리움 ETF(ETHH)에 관해 최신의 자금 운용 상황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자산 관리 기업 퍼포즈 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가 판매하는 BTCC는 올해 2월에, ETHH는 올해 4월 당국에 승인된 금융 상품이다. 공개된 Purpose Investments의 최신 데이터(6월 14일)에서 각 ETF의 현물 암호화폐의 운용 규모는 다음과 같다.

비트코인 : 19745.7848 BTC. 약 9,242억원 (업빗기준)
이더리움 : 55988.7635 ETH. 약 1,648억원 (업빗 기준)

현재 BTCC뿐만 아니라, CI 글로벌(CI Global)이나 이볼브 펀드(Evolve Funds) 등의 자산 관리 회사도 비트코인 ETF를 운용, 또한 ETHH를 포함해서 캐나다에서 거래되고 있는 이더리움 ETH는 적어도 3가지다. 한편, 운용 자산 규모는 Purpose Investments가 다른 기업보다 크기 때문에 캐나다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ETF가 되고 있다.

CI Galaxy Bitcoin ETF는 약 1554억원이며, Evolve Funds에서는 약 710억원의 AUM(운용 규모)에 있다.

토론토 증권 거래소 시장 규모는 미국의 NYSE와 나스닥, Cboe보다는 작고,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투자 신탁의 규모에도 뒤지고 있지만, 미국보다 빨리 암호화폐 ETF가 승인되었다.

또한 미국에서는 10개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ETF이 신청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이더리움의 ETF는 아직 심사 프로세스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몇 개의 심사의 판단을 SEC가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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