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애로우 캐피탈 CEO "비트코인 붕괴 원인은?…암호화폐 강세장, 안 끝났다"

by 마진판 posted Ju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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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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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Three Arrows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쑤주(Su zhu)가 "많은 지표들이 지속 발전의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다"며 "암호화폐 불런(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베테랑 쑤주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의 채굴 단속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비트코인 에너지 사용에 대한 트윗이 비트코인(Bitcoin, BTC) 50% 붕괴의 일부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하지만 여전히 ​​엄청난 양의 구매 수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투자자들이 우수한 수익률과 상품을 발견함에 따라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이 금융회사로 대거 침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최근 헤지펀드가 수천억 달러를 암호화폐에 쏟아부을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도 암호화폐 시장을 엄청나게 강화할 수 있는 초대형 강세 촉매제라고 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이더리움(Ethereum, ETH) 선물 및 옵션 상품 출시를 예고한 골드만삭스의 상당수 고객들은 오히려 이번 하락장이 투자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쑤주 CEO는 "비트코인이 5천 달러까지 하락할 확률 보다 10만 달러까지 치솟을 확률이 더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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