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아침브리핑: 캐피탈 그룹,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분 12.2% 사들여

by 마진판 posted Jul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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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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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1. 캐피탈 그룹,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지분 12.2% 사들여 
자산 운용사 캐피탈 그룹(Capital Group)의 캐피탈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스(Capital International Investors)가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지분을 12.2% 사들였다. 

캐피탈 그룹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 95만3242주를 샀는데 현재 가격으로 5억6100만달러어치다.


2. 중국의 공백을 채우려는 북미 채굴자들
중국 채굴 단속이 남긴 공백을 채우려는 북미 채굴자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는 앞으로 1년 동안 채굴 역량을 1.2GW 늘릴 예정이라고 더블록이 12일 보도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 본사를 둔 컴퓨트 노스의 CEO 데이브 페릴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채굴업체 하이브 블록체인(Hive Blockchain)도 해시레이트를 46% 늘릴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하이브는 이날 최근 3,019대의 채굴기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3. 피델리티, 암호화폐 사업 직원 100명 새로 뽑을 예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Fidelity)의 자회사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Fidelity Digital Assets)이 암호화폐 관련 채용을 70% 늘릴 예정이다.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 사장 톰 제솝이 지난 8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자사가 더블린과 보스턴 그리고 솔트레이크의 지사 직원 100명을 새로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4. 한은 CBDC 연구용역 경쟁... 라인·그라운드X·SK 전략은?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을 두고 네이버, 카카오, SK그룹이 맞붙는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날 한국은행 CBDC 모의실험 연구사업 공고에 라인플러스, 그라운드X, SK(주)C&C 3곳이 주 사업자로 입찰했다.

 

5. 가상자산법 검토한 정무위 전문위원실 "고객 코인도 별도 예치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전문위원실이 암호화폐 거래소가 이용자가 맡긴 원화뿐 아니라, 가상자산(암호화폐)도 의무적으로 별도 예치하도록 할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용준 정무위원회 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은 이용우·김병욱·양경숙·강민국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가상자산 관련 법률 제·개정안 네 개를 분석한 '가상자산법안 검토보고서'를 11일 냈다.

출처 : 코인데스크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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