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스벤 헨리치, 비트코인 상승세는 간헐적인 여름 하락에 주의해야 한다

by 마진판 posted Jul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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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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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상승세)들이 비트코인의 최근 회복을 축하하고 있는 가운데, 노스먼트레이더(NorthmanTrader) 설립자인 스벤 헨리치는 최근 트위터에 간헐적인 여름철 단기적 하락이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벤 헨리치는 예측이 아니라 관찰일 뿐이라고 언급하면서, 암호화폐의 역사적 실적을 바탕으로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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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늦여름 랠리는 희미해졌다. 2020년 8월 17일 비트코인은 12,469 달러까지 올랐으나, 9월 초까지 20% 가까이 하락했다. 2019년 8월 7일, 비틐왼은 12,357 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2주에 걸쳐 24%의 조정이 이루어졌다.

2018년에도 같은 패턴을 보였지만, 2017년에는 사소한 하락만 하며 8월 내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세 행진]

지난달 15일 이후 최고 수준인 40,927 달러까지 치솟은 이후 일부 상승분을 뱉어냈다.

리플(XRP)을 제외한 다른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 보다 크게 뒤처졌다. 이는 결국 5월 초 이후 최고 수준 비트코인 점유율을 끌어 올렸다.

비트코인은 현재 40,1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8일째 양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2020년 12월 이후 비트코인의 최장 양봉 행진을 기록하게 된다.

눈부신 회복에도 불구하고 BTC는 4월 중순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38%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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