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설립자 “우리는 허위 공시를 유포할 동기가 없다”

by 마진판 posted Sep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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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59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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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한 8btc에 따르면, 보도자료 배포기관인 글로브뉴스와이어는 월마트와 라이트코인(LTC) 파트너십에 대한 허위 소식이 유포된 것에 대해 “그동안 유사 사례가 없었다”며 “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당국과 공조해 이 사건과 관련된 어떤 범죄 행위도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이트코인 창업자인 찰리 리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라이트코인 재단의 SNS 매니저가 허위사실에 속았다. 라이트코인 재단의 트위터 계정으로 이를 리트윗했다가 가짜임이 확인되자 삭제했다. 허위정보 유포는 암호화폐 분야만 있는 게 아니라 주식시장에서도 일어난다. 이에 대해 우리 쪽에 책임져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이미 SNS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발표를 하기 전에 확인을 진행할 것이다. 라이트코인은 약 10만 개 가맹점이 사용하고 있으며, 나는 20 LTC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허위 공시를 조작할 동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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