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없다”

by 마진판 posted Oct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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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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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는 최근 Axios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내재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를 4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다이먼은 또한 정부가 암호화폐를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본질적인 가치는 없다. 그리고 규제 당국은 그것을 철저히 규제할 것이다.”

그의 가장 최근의 발언은 특히 타임즈 오브 인디아에서 다이먼과의 인터뷰를 발표한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것인데, 다이먼은 비트코인 가격이 10배 인상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린다면 바보다. 또한, 나는 비트코인 구매자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향후 5년 안에 가격이 10배 이상 오를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P모건 회사 자체는 지난 한 해 동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의 개발과 구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비트코인은 바보 같은 사람들의 금”이라 평가했다.

악시오스와 대화하는 동안, 다이몬은 그가 죽는 날까지 JP모건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앞으로의 계획도 공유했다.

“하지만 나는 목적이 있는 것도 좋아해. 그리고 나의 목적은 JP모건이다. 나는 그것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죽는 날까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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