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라이벌' 시바이누(SHIB), 400% 급등 후 반토막...랠리 기세 꺾였나

by 마진판 posted Oct 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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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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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간 400% 가까운 폭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13위까지 뛰어올랐던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밤새 급락세로 돌아서며 다소 활력을 잃는 모양새다.

 

 

※관련 기사: '도지코인(DOGE) 라이벌' 시바이누(SHIB), 지난 7일간 400% 가까이 폭등…왜?

 

탈중앙화 '밈'(Meme·인터넷에서 유행어와 행동 따위를 모방해 만든 사진이나 영상) 토큰이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CEO)가 응원하고 있는 시바이누(SHIB)는 10월 8일(한국시간) 오전 7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00002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맹렬한 랠리 이후 40% 급락한 수치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SHIB는 강력한 모멘텀이 점차 흔들리면서 몇 시간 만에 39% 급락했다. 시바이누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5월 10일 사상 최고치인 0.00003791달러를 되찾지 못하고 멈췄다. 최고점은 0.00003528달러이다.

 

시가총액도 88억 달러로 쪼그라들며 시총 20위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유투데이는 "고통스러운 조정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라이벌인 시바이누는 10월 초 이후로 여전히 놀라운 200% 상승세를 보이며 모든 주요 암호화폐 실적을 크게 넘어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표 밈 암호화폐 도지(DOGE, 시총 10위) 가격은 현재 약 0.2447달러를 기록 중이다. 도지는 지난 7일간 20% 가량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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