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NFT, 하루만에 100만명의 대기 가입자

by 마진판 posted Oct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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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0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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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3일 자체 NFT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한다고 발표했었다. 현재 대기 가입자 명단에는 108만여명이 몰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4일 보도했다.

회사 사이트의 접속이 급증해, 한때는 혼잡에 의해 등록이 정체된 모양이다. 코인베이스의 프로덕트 담당 책임자 Sanchen Saxena는 다음과 같이 트윗했다.

https://twitter.com/sanchans/status/1447992616910409732?s=20

 

“많은 사람들에게 등록되어 있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 서버에는 지금 매우 큰 부하가 걸리고 있으며, 우리 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Saxena는 그 후 시스템이 복구되었음을 보고했다.

코인베이스의 NFT플랫폼 ‘코인베이스 NFT’에서는 사용자가 NFT를 제작(민트), 전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자신의 지갑을 이용해 토큰 관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플랫폼은 고객신원확인(KYC)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우선 이더리움(ETH) 기반의 ERC-721 및 ERC-1155 규격을 지원하고 즉시 멀티체인 토큰 규격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는 공식 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신뢰성 높은 방법으로 비트코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왔으며, NFT 분야에서도 같은 것을 하고 싶어 한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 프렌들리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NFT를 이용하기 쉽게 한다. 다른 유저와 대화하거나 새롭게 작품을 발견할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설치한다.”



플랫폼은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성장시켜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메리트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11시 시점에서는 약 108만 명이 코인베이스 NFT 마켓 대기명단에 등록해 있는 중이다. 대상이 되는 것은 미국에 거주의 18세 이상의 사람들뿐이지만, 향후에는 한층 더 많은 나라의 유저에게도 서비스를 열어 갈 계획이다.

NFT 플랫폼 개설 계속

최근에는 NFT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거래소가 증가하고 있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FTX.US도 11일 솔라나(SOL) 기반의 NFT 플랫폼을 막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코인체크와 GMO 코인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라쿠텐도, 2022년 봄에 「Rakuten NFT」라고 하는 NFT 플랫폼을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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