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리 "비트코인 반감기까지 1만달러, 연말 2만5천달러 전망"

by 마진판 리서치센터 posted Apr 0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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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리 "비트코인 반감기까지 1만달러, 연말 2만5천달러 전망"

비트코인 재단 이사회 멤버 바비 리(Bobby Lee)가 "반감기(블록 보상 반감)로 인해 올 연말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2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Ballet 트위터  © 코인리더스


반감기란 작업증명(PoW) 합의구조에서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4년마다 블록당 채굴 보상을 기존보다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시점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오는 5월에 세 번째 반감기가 시작되며 그 이후부터 채굴 보상은 블록당 12.5 BTC에서 6.25 BTC로 줄어들게 된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BTCChina)의 공동창업자인 바비 리 발렛(Ballet) 대표는 해당 미디어를 통해 "오는 5월 예정되어 있는 반감기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0,000달러를 돌파하고, 올 12월까지 사상최고치를 넘어 25,0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신규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수요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가격 상승을 동반한다. 세 번째 반감기를 맞아 25%~50% 가격 상승을 예측하는 것은 보수적인 전망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바비 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 반감기는 BTC가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2년 안에 10만 달러를 넘어 심지어 100만 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바비 리는 "이는 생애 최고의 투자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8일(한국시간) 오전 7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93% 하락한 약 7,164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4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312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37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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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인리더스 http://www.coinreaders.com/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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