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대형은행 OCBC,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 검토

by 마진판 posted Nov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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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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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위치한 화교계 은행으로, 싱가포르에서 자산 규모 2위의 은행인 OCBC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OCBC의 헬렌 웡 CEO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제공에 대해서는, 고객의 수요에 안전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현재 이를 검토하고 있고, 서비스에 관해 일부 작업도 진행 중이지만 인기가 높아졌다고 해서 진입 준비를 서두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상세까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DBS은행의 암호화폐 사업에 추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DBS은행은 2020년 12월부터 기관투자가를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DDEx’를 출시하면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등 4개 종목의 현물거래를 제공, 올해 5월 중순부터는 이들 투자신탁의 판매도 시작했다.

또한, DBS은행 산하의 증권 회사 DBS Vickers는 8월에 싱가포르 금융청(MAS)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싱가포르에서는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폐 투자 기업이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투자가의 암호화폐 투자 의욕도 높다. 또한, 정부는 크립토허브로 인지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정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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