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ZEC), 새로운 로드맵 발표 .. POS로 이행 및 공식 월렛 발표

by 마진판 posted Nov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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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incode.kr/archives/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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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ZEC)의 개발을 실시하는 Electric Coin Company(ECC)는 2024년까지의 로드 맵을 발표. 공식 지갑을 출시해 PoS(지분증명)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발표에 의하면 로드맵에서 특히 중요한 항목은 이하의 3가지이다.

– ECC 공식 지갑
– PoS의 이행
– 상호 운용성

※ 지캐시(ZEC)란 : 제로 지식증명이라는 기술을 이용해 ‘송신자, 수신자, 거래량’을 비공개로 한 채 트랜잭션의 정합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그 높은 은닉성 때문에 다크코인이나 익명통화라고도 불린다.

ECC는 우선 2022년에 공식 지갑 「ECC 지갑」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갑에 의해 지캐시의 유저에게 새로운 기능을 신속히 전개하는 것이나, 프로토콜에 대응한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지갑 코드를 오픈 소스로 하고, ECC 이외의 개발자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하는 것도 예정하고 있다.

[PoS 이행의 장점]

PoS에의 이행에 대해서는 시간과 노력을 집중시켜 새로운 인재를 고용하면 「3년 이내에 달성 가능」이라고 했다. 로드맵 속에서는 2023년부터 이행을 개시한다고 쓰여져 있다.

PoS로 이행하는 것의 메리트는 탄소배출량 삭감, 온체인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가능하게 하는 것 등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ECC는 특히 가격 저하 압력을 경감할 수 있다고 기대. 지캐시는 현재 PoW(작업증명) 메카니즘을 채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지캐시 채굴자는 마이닝(채굴)에 소비한 고액의 전기료를 지불하기 위해서 지캐시를 곧바로 매각하고 있는 현상이 있었다. PoS로 바뀌면 이러한 청산의 필요성은 없어진다.

또한 상호 운용성에 대해서는 코스모스(ATOM) 등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PoS를 지지하기 위해서 코스모스 등 블록체인끼리의 상호 운용성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플랫폼에 참가하고 있는 다른 개발자나 조직이 지캐시 관련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도 용이하게 된다고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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