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TVL 기준 솔라나·아발란체 제쳐...유명 코인 유튜버 "루나(LUNA), 90달러 전망"

by 마진판 posted Dec 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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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6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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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에서 사용되는 루나(LUNA) 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12% 가량 급등하며 시가총액 9위에 올라섰다.

 

루나(LUNA) 가격은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폭락장에도 '나홀로 강세'를 보이며 사상최고가인 77.73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까지 치솟았고, 시총 10위권에 진입했다.

 

테라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 루나는 9일(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75.9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약 12% 급등한 수치다. 

 

현재 루나의 시가총액은 약 289억 달러로 시가총액 9위 자리에 위치해 있다. 시총 10위 폴카닷(DOT)의 시총은 약 286억 달러 수준이다.

 

루나 가격 전망과 관련해 인기 있는 암호화폐 채널인 코인 뷰로(Coin Bureau)의 호스트 Guy는 최근 170만 유튜브 구독자에게 오픈소스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테라(LUNA)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더리움(ETH) 라이벌이 곧 50%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루나의 최근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은 플랫폼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수요와 최근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주말 동안 약간의 조정이 있었지만 LUNA가 앞으로 몇 일 내에 75달러 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곧 9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시장 정보 회사인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은 8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테라(LUNA)가 라이벌 블록체인 솔라나(Solana, SOL)와 아발란체(Avalanche, AVAX)을 제치고 총 예치 금액(TVL, Total Value Locked)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되었다"고 전했다.

https://twitter.com/Delphi_Digital/status/1468375644555907082?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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