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루나(LUNA), 사상최고가 경신...시바이누 추월, 도지코인 추격

by 마진판 posted Dec 02,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15415

image.png

 

 

테라(Terra) 블록체인을 뒷받침하는 기본 스테이킹 토큰인 루나(LUNA)가 2일(한국시간)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시총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루나(LUNA, 시총 12위)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3.1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9.45% 급등한 수치다. 루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55.82달러에서 최고 65.12달러(사상최고가)까지 치솟았다. 

 

루나는 지난 7일간 56% 가량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약 244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시바이누(SHIB, 시총 13위)의 시총 약 236억 달러를 넘고 262억 달러의 아발란체(AVAX, 시총 11위)와 274억 달러의 도지코인(DOGE, 시총 10위)를 바짝 뒤쫓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루나 가격 상승이 테라USD 스테이블코인 성장과 벨리데이터들(Validators)이 트랜잭션 검증 활성화를 위해 루나를 스테이킹하는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 9월 말, 테라는 다른 블록체인과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콜럼버스 5(Columbus-5) 업그레이드를 실행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